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뷰티풀 마인드(드라마) (문단 편집) === 주요 인물 === [[파일:external/643c89b538f5e182a9499af35a6f9e6e3ecff228109ecbd888c875753375cf69.jpg]] * '''이영오'''([[장혁]]) '''| 36세/현성병원 신경외과 신임 조교수''' >'''마음이 없는 남자 이영오. 그래서 반사회성 성격장애로 의심받는 위험한 인간이다.''' 빠른 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논리력, 두려움 없는 과감함. 타고난 의사의 재능이지만 영오의 가장 빛나는 재능은 바로 공감능력이 없다는 것. 자신의 완치율, 확률게임이 곧 의사로서의 정체성인 의사 이영오... 나쁜 남자, 아니 이 불쌍한 남자 이영오에게 어느 날 찾아온 주파수 혼선! 순도 100% 인간 계진성 세상에서 가장 읽기 쉬운 여자 계진성이 영오에겐 절대로 해독할 수 없는 암호가 된다. 영오는 비로소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감정이 있다는 것을 배운다. 바디 시그널로는 전혀 해독할 수 없는 눈빛이 있다는 것도... 그것이 시작이었다. 영오의 완벽했던 세상에 틈이 생기고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파일:external/8da7f8411f4b4c88b4632b327c17d1b676901a84cb0ee1e2bd1e7a1ede735053.jpg]] * '''계진성'''([[박소담]]) '''| 26세/서울중부경찰서 교통과 순경''' >'''벌점 폭격기. 근성 폭주기관차. 가식. 위선. 빈말이 없는 순도 100%의 인간! ''' 규정에 있는 대로 행하고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는 참 쉬운 여자, 계진성. 보통의 사람들이 체면 때문에, 사소한 이익 때문에 차마 감추고 사는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순도100%의 인간이기에 도무지 싫어할 수가 없는 인간. 세상을 향해서든 사람을 향해서든 단 한 번도 먼저 등 돌려 본 적 없는 진성.. 처음엔 그 솔직함이 눈에 설지만 곁에 두고 보면 충분히 사랑스러운 인간이다. 위험한 남자 영오를 향해 무섭게 들이대던 진성은 그만 알아 버렸다. 이영오는 위험한 남자가 아니라 불쌍한 남자라는 사실을.. 단 한 번도 먼저 등 돌려 본 일이 없는 진성, 이번에도 그랬다. 영오에게서 등을 돌릴 수가 없다. 눈을 뗄 수가 없다. [[파일:external/img.kbs.co.kr/cast03__1.jpg]] * '''현석주'''([[윤현민]]) '''| 36세/현성병원 흉부외과 신임 조교수''' >'''환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의사1위.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 1위. 닮고 싶은 선배의사 1위. 트리플 크라운!!''' 병원재단의 요주의 인물 NO.1 의사 현석주. 그의 실체는 이러하다. 집요한 근성, 뛰어난 수술실력, 그러나 언제나 허허실실 사람 좋은 현석주 환자를 대할 때면 언제나 그 눈은 환자에게 고정돼있고 한쪽 팔은 환자의 어깨에.. 한쪽 팔은 환자의 환부에.. 허리 숙여 환자 가까이 귀를 대고 경청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의사, 심지 곧은 동료, 믿음직스러운 리더, 소탈하고 여유 있는 참 좋은 인간이다. [[파일:external/28c60a9c464f5b8b3878790bb5df120c1fdc73438a3959d7f2c91c62fb9a58c5.jpg]] * '''김민재'''([[박세영]]) '''| 34세/현성병원 신경과 펠로우''' >'''신경과 · 뇌신경 연구계의 재원. 지방 대학 출신, 여자라는 핸디캡의 소유자.''' 사랑스럽고 따뜻하고 여성스럽다. 게다가 이쁘기까지. 좋은 여자다. 똑똑하고 침착하며 동료와 환자에게 더할 수 없이 최선을 다한다. 좋은 의사다. 이런 김민재가 바로 영오의 오랜 친구이자 연인이다. 인턴시절 자신이 타 대학 출신이라는 것만으로 자신을 무시하던 선배를 보기 좋게 한방 먹인 영오에게 폭 빠져 줄기차게 대쉬한 이후 오늘까지 영오에게만 해바라기인 김민재. [[파일:external/c9054031d9f0146c783b6f3c282e9576648e2ea538571482b158b60eaa8a57d1.jpg]] * '''이건명'''([[허준호]]) '''| 58세/현성병원 심뇌혈관센터장''' >'''깐깐하고 엄격하다. 자기절제가 대단하다. 동시에 환자에게 꼿꼿하기로 악명 높다.''' 그러나 VIP들에게도 다르지 않아 환자들에겐 인심을 얻고 있다. 그런 건명이 의료관광과 VIP 수술을 중심으로 하게 될 심뇌혈관 센터에 오기로 한건.. 바로 연구센터 때문이다. 오랜 임상경험을 살린 연구와 후학 양성에 온 힘을 기울일 생각이다. [[파일:external/736f7b525f9b360373184b7c83e5d57d08212e5b49125e62d57707410eaf86ee.jpg]] * '''신동재'''([[김종수]]) '''| 58세/현성병원장''' >'''계진성의 심장 집도의. 그 이후 진성과는 부녀와 같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 명석한 두뇌, 온화한 인품, 의료의 미래를 내다보는 창의적인 마인드... 의료가 산업임을 일찌감치 내다보고 환자를 살리기 위해 앞으론 의사의 헌신만큼 자본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믿고 있다. 때문에 후학들이 연구에만 힘을 쓰도록 신동재 자신은 비즈니스와 마케팅과 손을 잡고 흙탕물에 뒹굴 수도 있다 믿은 대인배, 좋은 의사이다. [[파일:external/img.kbs.co.kr/cast08_3.jpg]] * '''채순호'''([[이재룡]]) '''| 52세/현성병원 기획조정실장, 흉부외과''' >'''정치 9단, 사람을 부릴 줄 아는 기막히게 정치적인 인간''' 윗사람에겐 필요한 존재, 아랫사람에겐 두려운 존재가 되는 법을 “확실히” 안다. 밟을 놈은 확실히!! 안 될 놈은 굽혀라!! 채순호만의 원칙이다. 대단히 친화적이고 꽤나 수완이 뛰어나며 철저하게 무자비하다. [[파일:external/mimgnews2.naver.net/2016031714315833713_5_99_20160328080010.jpg|width=250]] * '''강현준'''([[오정세]]) '''| 38세/현성병원 이사장''' >'''의·산 복합체를 꿈꾸는 현성그룹의 재벌 3세.''' 공부를 잘한 것도 인물이 잘난 것도, 눈치껏 사랑받는 법도 모르는 현성 가(家)의 열등생. 겉으론 젠틀한 척, 제가 병원에 뭘 압니까, 겸손한척 하지만 뿌리 깊은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리얼 공감장애. 차세대 병원장을 노리는 채순호와는 악어와 악어새처럼 공생하고 있다. [[파일:external/mimgnews1.naver.net/20140218_1392703563_29074800_1_59_20140218151212.jpg|width=250]] * '''김명수'''([[류승수]]) '''| 40대/3선 국회의원 차기여당 대선후보''' >'''재벌과 사보험 회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보수적 이념의 정치인.''' 공공의료는 거지근성이라 생각한다.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고 그 성과를 등에 업고 경제발전, 성장 추구형 대통령으로 이미지 업하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